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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ammer (메멘토모리)
날 짜 (Date): 2009년 04월 12일 (일) 오후 08시 55분 32초
제 목(Title): Re: 다이어트


올 해엔 살쪘다는 엄마마마의 구박이 유달리 삶을 찌들게 한다.

엄마마마의 식이요법 덕분에 언니는 한달이 채 안되어

그동안 작아서 못입던 옷들을 다시금 꾸역구역 꺼내입고

미니스커트를 입던데

나는 엄마마마오셔서 식이요법 해주시는데

나날이 살이 찐다 ㅜ.ㅠ



@ 절망. 


There is a pleasure in the pathless woods,
There is a rapture on the lonely shore,
There is society, where non instrudes,
By the deep sea, and music in its roar,
I love not man the less, but Nature more ...      - Lord By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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