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08년 12월 17일 (수) 오후 04시 46분 00초 제 목(Title): Re: 출생신고.. 출생신고 완료하고 왔습니다. 역시나, 제 등록기준지는 제 '본적'이더군요. 그니깐, 주민증 바뀌기 이전에는 주민증에 본적이 적혀 있었는데, 거기 써있던 본적을 적어야 했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서, 조회 가능하냐고 물어 보니깐, 조회해서 알려 주더군요. 모의 등록기준지도 제 본적을 쓰라고 하더군요. 옛날 호적제도에 따르면, 여자는 결혼하면 호적을 남편에게 옮기니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모가 정한 출생자의 등록기준지' 가 문제인데, 다음중 하나를 선택해서 적으라고 하더군요. 1. 저(부)의 등록기준지와 동일하게 적는다. 2. 저의 부친의 등록기준지를 적는다. (제 경우는 1과 동일합니다.) 3. 현재 거주지의 주소를 적는다. 4. 태어난 병원의 주소를 적는다. 조금 고민하다가 3번으로 택했습니다.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데, 나름 서울시민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 참고로, 저건 아무데나 적어도 되긴 하는거 같은데, 아무런 관련이 없는 걸 적으면, 처리해줄수 없다는 정도의 느낌이더군요. 여튼, 서류처리 완료.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