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6년02월20일(화) 09시56분53초 KST 제 목(Title): 널... 날 떠난 널 수도없이 원망하고 미워했지. 그래..너의 모든 것이 거짓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거의 확신하면서도 난 쉽게 너에게 주었던 나의 모든 마음을 되돌릴수가 없었다. 이젠 모든것이 부질없는 일임을 알면서도 이렇게 혼자만이 아파하고 그 쓰라린 기억을 애써 지우려 노력하며 그래도 난 다시 일어서야 하기 때문에...널 끊임없이 용서하려 애쓰고 있어.. 난 사랑이란것이 너무 지쳐버렸어... 에 널 통해서 난 사랑의 순수함을 잃어버렸지만 대신 사람을 용서하는법과 날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깨달았어. 이 세상에 내가 내 목숨보다 사랑하는 사람은 있을수 없다는걸 말이지.. 홀로서기를 일깨워 준 너에게 감사한다.. l네가 제발 다시는 그런 나약함과 경솔함으로 또 다시 누군가를 가슴 아프게 하지 않길 바랄뿐이야.. 사랑은 보여주는 만큼,행동하는 만큼이 바로 진짜 사랑이라는걸 깨닫길 바랄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