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 날 짜 (Date): 1996년02월19일(월) 13시44분38초 KST 제 목(Title): 잠 멀아여 잠때매 망하다.. 아마 이런말이 나올거다 :( 어제 대학로에서 5시에 만화 주인공 스**랑 얼레꼴레리랑 오리랑 뭐 보기루했다. 갈지 안갈지 모르겠다구 하구서 가면 전화해주기루 했다. 아침에 늦으막히 일어나 놀다가 낮에 또 깜빡 잠이 들었다. 앗!!! 근데 눈을 떠보니까 4시 50분이잖아.... 흑흑.. 이거 가야해 말아야 해..? 나가구는 싶은데 씻구 옷입구 어쩌구 할래면 최소한 아주 최소한 30분은 걸릴텐데. (보통은 1시간은 걸리겠지만) 장소는 알긴 했느데 혹시나 나 기다릴까 해서 마구 삐삐르 쳤다. 전화 기다리면서 있다가 늦더라두 나갈까 말까를 한참 고민했다 아 아무리 생각해두 너무 늦은 시간이야.그때 준비하구 나간단 것은.. 더구나 그 전날 대학로에서 놀다가 집에 올때 차 때매 고생하던거 생각하면 진짜 가기 싫더라 흑흑.. (추운데 차 잡다가 짱*랑 나랑 탑이 될뻔 했다우) 전화왔기에 나 못 간다구 집에서 쉰다구 하구서.. 놀았다 흑.. 근데 나중에 스테옹에게 애기들으니 뭐 내가 좋아하는 회에 모에 잔뜩 먹었대매? 흥 치사뽕이다.. 두구보자 뭐.. 쫌만 일찍 일낫으면 갔을걸..흑흑.. 내 회.... 짭. 밤에는 잠 안오구 낮에 깜빡 잠들어서 약속한데 못가구... 완전 이거... :( 벌써 두번째 있는 일이야 엉엉.... 남들이 날 어떻게 보겠어 흑흑.... 만화책 빌려와서 이불 뒤집어쓰구 봐이지 우하하하.. 레드문이 6권까지 나왔다구 흐흐ㅎ흐 내 가서 다 빌려와야지 크크.. 야 신난다~~~ 힝..그거 보다가 또 잠들겠지 아마..얼굴 팅팅 부어서리..눈이랑.. 아 머리 아퍼..너무 많이 잤나? 지금 만화책 빌리러가면 그저께 집에 온 이후로 현관문 밖에 첨 나가는 거다. 가는 김에 비디오두 빌려올까? / . / / / . / / . / / . / / / / singing in the rain ~~ ♬♪ / / dreaming my dream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