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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8년 10월 16일 (목) 오후 02시 00분 46초
제 목(Title): Re: 11000



색옹지마 라고, 준비하고 공부해서 적기라고 생각하고

주식을 샀거나, 펀드를 샀다 해도, 지금은 후회하고

있을 듯하다. 사는일, 참 오묘한 일이다..

8000대다...과거의 지수로 예측 불가능한 예측 오차에도

근접할 수 없는... 이젠 살때가 된건가...근데,

돈이 없다. 쪼금 있는 거, 환율 덕좀 볼까하고 

붙여볼까 하는데, 한번도 송금이란 걸 해본적도

받아본적도 없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일이

아닐까 걱정이 된다. 자기 집있는 정규직에 있는

친구들이 부럽기만 하다...그럼 걱정할게 없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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