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ammer (메멘토모리) 날 짜 (Date): 2008년 08월 07일 (목) 오후 12시 46분 51초 제 목(Title): Re: 옷. 안그래도 param님 지적해주신 말씀덕에 날나리신자 확인됐습니다요. 아마도 이브가 저처럼 몸매관리도 안하고 게으르고 시체놀이 좋아하고 맛난것 밝히고-분명 사과도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미칠지경이었을듯- 그래서 쳐진 뱃살과 셀룰라이트덩어리 허벅지도 저같았나봅니다. 아담을 위해 만들어 준 이브가 이렇게 망가져가는걸 하나님이 보시다 못해 아담을 불쌍히 여겨 '가려라' 하고 가죽옷을 하사하신 것일지도. 전 멋쟁이는 아니고 그럭저럭 가리고 다닐 뿐. 그래도 드러나는 살들이 디룩디룩 출렁출렁 .. @ 비키니 = 악의 축 ... 언제한번 입어보나 -,.- "진정한 사랑은 모든 열정이 타고 없어졌을 때 그때 남은 감정이다. " - 영화 '코렐리의 만돌린' 중에서 04/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