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Diary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luv Mika)
날 짜 (Date): 2008년 08월 07일 (목) 오후 04시 19분 47초
제 목(Title): Re: 옷.


시스틴 성당에서 숨죽이며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담은 당당하게 다리 쫘악 벌리고 고추..도 아니죠 땅콩 노출하고 

하나님은 웃옷하나 걸치고( 아마 하나님도 나체로 그릴려는 미켈란젤로를 

두고 신부님들이 극구 말렸다는..)

이브는 교묘하게 안나오는.. 물론 상체는 나오지요.

,,

가끔 아주 가아끔~ 

저도 너무너무 게을러서 혼자 방안에서 훌러덩 벗고 시체놀이 하는 적도 

있는걸요. 

밤에도 더운 날.. 

아..어제도 너무 더워서 홀딱 벗고 밤늦게 까지 음악들었구나. 

만약 기분이 동해서 춤까지 췄다면,, 그걸 몰래 

누가 망원경으로 날 봤으면, 본 사람 아마 미쳐서 죽었겠지만,,


@ 비키니? 

해외나가서 입으시면 되죠 뭐. 


@@ 
* enigma - return to innocence

http://kr.youtube.com/watch?v=-JpJjsHgYHA&fmt=18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