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morvie (- 삶사랑 -) 날 짜 (Date): 1996년02월11일(일) 22시45분14초 KST 제 목(Title): 바보.. 오늘 약속을 잘못 알고 나갔다.. 오늘 고등학교 때 동창들과 한달에 한번 만나는 날인 줄 알았는데.. 다음주 일요일이었다.. 근데 장소도 엉뚱한 곳으로 갔었다.. 만일 오늘 모이는 게 맞다 하더라도.. 난 아마도 외톨이가 되었을 거다.. 가까운 데도 아니고.. 원래 만나기로 한 곳은 궁동이고.. 난 시내로 나갔으니.. :< 그래서 그 중 한명의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혼자 심심하니까 나오라고 하여.. 서점서 한 시간동안 이리 저리 구경하다가 겨우 친구와 만나서.. 내가 좋아하는 충무 김밥 먹고.. 옷 사고.. 엄마가 사 오라고 한.. 염주도 사고.. Kenny G라는 커피숍에 처음으로 가서.. 파르페 먹고.. 잡지 보다 들어 왔다. 들어 오는 길에 잠시 .. 도서 대여점에 들려 만화책도 빌려 왔다.. 언제나 느끼지만 .. 도서 대여점서 아르바이트를 했으면.. @@ 오늘 아르바이트 하나 끝났다.. 이제 정말 주중은 널널해 졌다.. 공부해야 하나부다.. ********************************************************** 이 세상 남자 여자들이 '더 큰 나'가 되어 '더 큰 너'로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더 큰 세계'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