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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Hanuri (하누리)
날 짜 (Date): 1996년02월08일(목) 15시32분22초 KST
제 목(Title): 걷혀 가는 안개를 보면서...


그렇게 뿌옇던,

아무리 볼려고 해도 앞을 볼수도 없게 만들었던,

세상에 그 어느것 보다더 더 강하리라 생각했던 안개가 걷혀 간다.

세상어디에도 완벽한 강자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건 곧 나 도 세상의 강자가 될수 있다는 소리처럼 들린다.

나두 될수 있다..

강자가..

이 세상 어디에도 강자는 없기에 내가 곧 강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서서히 태양이 그의 위대함을 보이겠지.

태양이 아름다울 수 있는것은,

태양이 추앙받을 수 있는 것은,

그의 밝음이 아니다. 

단지 그가 가장 강하기 때문이다.

난 강자가 될것이다.







                        *_##_*                  솜사탕 같은 삶에,   
                        `(..)'__`'''     쓰디쓴 블랙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             여 ~ 유~ 로~ 움~ 있다면,
                    ____::   ::____   하얀 한장의 여백을 채울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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