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dagio (칸타빌레) 날 짜 (Date): 1995년09월03일(일) 19시54분23초 KDT 제 목(Title): 난 징징이가 좋아.. 내가 맨날맨날 재미없다고 그러자 내 남자친구가 물었다. "대체 뭐가 재미있는건데 너는 ?" (난 너무 성의 없는 대답이라고 생각했다. 지가 날 생각했다면 이런 대답이 아니구 미안해라는 말이 나와야 되는것 아닌가~~~~ :(" 그래서 그랬지.. "그래 난 맨날맨날 너한테 이렇게 징징거리는 일이 젤루 잼있다...흥!!!" 인제부터 내 이름은 징징이~~~~ 난 징징이가 좋아.... --------------------* 모든 것을 이해하고 ,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데 유독 이성이라는 존재한테만은 그것을 못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더 많이 어리광을 부리고, 바라지 말자고 하면서도 ..더 바라게 되고, --------------------* 난 피곤한 여잔가봐... 나랑 결혼할 남자는 넘 불쌍해.. 난 좋은 내조자가 못 될 거 같아. :( answer = (칸타빌레 다리 == 무다리)? YES : NO if (answer == YES) :< el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