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1995년09월03일(일) 21시48분56초 KDT 제 목(Title): 오늘 일기 엠티 다녀오니깐, 부모님께서 메모를 전해주셨다. XX 호텔에서 전화가 왔었다나.. 경험을 중요시하는 나는, 이번에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자 했었거든. 호텔에서 일해보는건 어떤가 궁금해서궁.. 나도 얼마든지 살살 녹는 미소를 띄우며 공손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 그런데 머.. 이젠 글렀지 머.. 내년 2월까지는 꼼짝없이 갇혀야 하자노?? 에이... 후후.. 그러나 한가지 확인 피杉�. 뜻이 있으면 통한다......... 머 위의 꺼랑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마랴.. ---- 파리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