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FreeStyl (쁘리쓰따일) 날 짜 (Date): 1996년02월05일(월) 12시07분41초 KST 제 목(Title): 수울이 원수지 싶어!!! 토요일날 친구녀석과 맘이 통해 수울을 마셨는데 말이다... 이 술이 센녀석이 조금 취했는지 정신을 빼놓고 집으로 가길래 걱정이 되었다... 아니나 달라, 글쎄 내가 집가는 버스를 30분째 기다리는동안 한차례의 삐삐가 왔다. 설마 이 시각에 급한 삐삐가 오랴해서 확인안하고 집에가는 버스를 집어타고 가는데 아니, 또 삐삐가... 집에 다와서 확인해보니 잉잉잉...요녀석이 완전히 뿅가서 강릉이라면서 나보고 강릉으로 와달랜다... 나랑 헤어진지 1시간도 안되었는데 웬 강릉?? 으흠...게다가 이녀석이 전화해달라면서 전화번호 불러주는데 ***-5159 라고 말해서 그렇게 아무리 전화를 걸어두 전화안받는것이다... 그래서 삐삐를 수십번 다시 들어본결과 아무래도 ***-5259라고 걔 옆사람이 가르쳐주는데 이놈이 5159라고 발음을 잘못했지 싶어서 그렇게 걸어보니 맞드라~~~ 그래서 호출하신분 부탁합니당--- 했는데 웬걸 벌써 나갔대내...:P 흠흠흠... 밤새 이게 제대로 집에 들어갔을까 무지 걱정이 되어서 아침에 그놈 집으로 전화 넣어보니 집에 무사히 왔다고...그래서 한숨 푸우욱--- 야--- 너랑 이젠 수울 안마신다, 알았니??? 히히히 딸기가 좋아, 딸기가 좋아, 딸기가 조오아아아아아아악악악--- 포도가 좋아, 포도가 좋아, 포도가 조아아아아아아아악악악--- 사과, 배, 귤도 조오치잉~~~ 이상 삐삐스타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