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anuri (하누리) 날 짜 (Date): 1996년01월28일(일) 16시54분49초 KST 제 목(Title): 텅빈 마음속에서... 조그만한 상자속에 한 소년이 들어 있다. 소년은 발버둥친다. 어둠과 압박으로 부터 벗어날려고 발버둥 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 발버둥 치면 칠수록 점점더 조여오는 조그만한 상자속의 커다란 벽들이 이제는 그에게 아무런 공간도 남겨주지 않았다. 실의로 가득하고, 체념으로 가득한 그는 상자의 모서리에 사뿐이 앉아 섞은 동태눈으로 저 하늘에 떠있는 맑은 별들을 바라보면서 더러운 시궁창 같은 눈물만 뚝뚝 떨어뜨린다. 눈물속에 아픔을 묻고서..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늘 텅빈 자리, 방문을 열면 반겨주는이 하나 있다. 바로. 바로.!~ 차가움이었다. 아무도 없는 나만의 공간속에서 덧없는 행복을 느낀다. 그 행복속에는 차디찬 미소로 가득하다. 슬픈 어조의 노랫가락과 함께. 방안은 곧 즐거운 멜로디에 슬픈 가사를 싫은 노래가 울려 퍼지고, 마음은, 마음은, 보고픈 어떤이로 가득해져 버린다. += 삶은 행복의 연속입니다. += 한 행복이 끝나고 다른 행복을 기다리는 조그만한 시간이 힘듬이죠. += 힘듬은 잠시 일뿐....지금의 힘듬은 많은 행복을 약속하는것. += 힘듬속의 행복이야 진정 아름다운것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