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anuri (하누리) 날 짜 (Date): 1996년01월28일(일) 17시12분13초 KST 제 목(Title): 날 지새우기.. 어제 휴가 나온 형을 위해서. 같이 날을 샜다. 그리고, 밤새내내 고스톱을 쳤다. 무지 많이 잃었다. 그러나 기분은 하나두 나쁘지 않았다. 같이 형과 날을 샐수 있었다는게 너무나 기뻤다.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소속감 같은것을 느꼈다. 그들은 단지 봉으로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너무나 기분이 좋ㅤㅇㅏㅎ다. 언젠가 생각했던 말이 생각난다. 난 혼자이고 싶진 않다. 난 둘이되고 싶다. 아니, 난 둘이 아닌 하나가 되고 싶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다면은.. 이 얼마나 행복할 것인가~! 그 어떤이도 낙오자가 되지 않고, 그 어떤이도 영웅이 될 수 있는 그런 곳. 나도 그들의 소속이 될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다. 서서히 그리워 지는 많은 집단들. 그리고.. 너무나 나약하고, 미온한 나의 모습. 어떻게 하면 지금의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까. 너무나 행설 수설한 지금의 모습은.. 어쩌면 나의 본모습일지도.. 마음껏 소리 지르고 싶다. 마음껏 나의 고민을 털오 놓고 싶다. 그러나 그럴수 없다. 그게.. 나이기에.. 그런 내 모습이 싫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더욱 한 쉼만 깊어 간다. 당당한 모습 찾고 싶다.... += 삶은 행복의 연속입니다. += 한 행복이 끝나고 다른 행복을 기다리는 조그만한 시간이 힘듬이죠. += 힘듬은 잠시 일뿐....지금의 힘듬은 많은 행복을 약속하는것. += 힘듬속의 행복이야 진정 아름다운것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