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juhan (+ 도 니 +) 날 짜 (Date): 1995년09월01일(금) 19시47분58초 KDT 제 목(Title): To Sylvia :> 하하 사실 제가 하늘을 보자고 한것은 실비아님의 시그네쳐에서 감동을 느꼈기 때문이죠. '하루에 세번씩 하늘을 보자' 란 실비아님의 시그네쳐에서 무언가 희망이 있는 것을 느낄수 있거든요. :>>> 정말 바빠져만 가는 세상, 시계 태엽처럼 감겨서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예전의 그 모습들을 많이 잃어가고 있는거 같아요..슬픈일이지만 사실 슬픈 줄도 모르고 살잖아요? 요즈음 괜시리 예민해지는 것 같네요..정말 하늘을 보고 넓게 살았으면 합니다. 고마와요...:>>>> << 한 잔의 와인 그리고 그 사이로 비치는 그대를 나는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