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ASSION (건모마누라�x) 날 짜 (Date): 1995년09월01일(금) 08시52분53초 KDT 제 목(Title): 파아란 눈동자 자칭 M이라 부르짖는 SARANG 에게 도전장을 던진 또하나의 M이 등장 했으니... 그 인물이 바로 나다... 구체적으로 어제 태어난... 푸른 눈의 이 괴물은 스스로는 아주 멋있구 기품있는 눈이라고... 떠벌리고 다니지만... 그 눈을 정면에서 똑바로 마주볼 수 있는 친구는 아직 없었다.. 아흐... 징그럽단다... 왜..??? 난 거울보고..그런 생각 단 1초도 해본적이 없는걸... 하하.... 그윽하게만 보이더라.. 솔직히 브라운계열 보단 그린계열이 훨씬 이색적이구 아름답다 구 본인은 생각한다... 익숙해지면.. 암것두 아닐텐데... 지금은 생소해서 신기하게만 보이나부다... 역시 외형적인 몬가의 변화가 있으면 기분은 새롭더라... 부작용이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괜찮아서 넘 다행이다.. 근데 난 왜 사진 찍히면 빨간눈이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