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dagio (칸타빌레) 날 짜 (Date): 1996년01월16일(화) 09시00분10초 KST 제 목(Title): 목욕탕..에서 어제 밤을 깨어있는지 새고 있는지 비몽사몽간에 뭔가를 하다가 새벽이 되었다. 앗 ~~~ 아침인가.?? 깜깜했는데... 도저히 하던 일이 안 풀려서 깝깝했다.. :( 그래서 랩에 있는 비누하나 달랑 들고 학교 앞 목욕탕을 찾았다. 목욕재계하고 하면 잘 될까 싶어~~ 난 목욕탕을 들어서는 순간 띵요~~~~~ 우리 동네 목욕탕 수준이랑 천지차이였다. 울 동네 목욕탕은 정말 빨랑 목욕을 하고 나오고 싶은 심정밖에 안 드는데.. 여긴 탈의실도 좋았고, 탕도 5개나 되었다. 열탕, 냉탕 , 온탕, 쑥탕, 소금탕.. 글구 쑥 사우나... 글구 또 무신 잠자는데 같은데가 있었다. 요기서 아줌마들이 가운입고 잠자구 있었다. 똑같은 2000원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모든 탕들을 2번씩 들락달락 하다가 목욕을 넘 오래해 버렸다. 그렇지만 아~~~~~~~ 상쾌해~~~~~ :) ' --* Pathetique 2악장 Adagio cantabi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