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morvie (- 초롱이 -) 날 짜 (Date): 1995년12월26일(화) 23시04분27초 KST 제 목(Title): 우습군.. 방금 엄마와 함께 티비를 봤다.. 야망의 불꽃인가.. 친구에게 애인을 빼았긴 내용.. 그것도 결혼하려고 부모님 승락까지 어렵게 받아 논 상태서.. 제일 친하다 생각했던 친구가 임신하여.. 깨어진.. 그 여자가 그 남자에게 울부짖는 대사.. 어떻게 잊으라는 거죠?? 난 동시에 내게 소중한 사람을 둘이나 잃어버리는데.. '그래도 난 다행이군.. 친구가 아니어서..' 이게 다 끝나고 엄만 내게.. "요즘은 이상하게 친구에게 애인을 많이 빼았기네.. 너도 남자 사귀면 잘 간수해라.. 나중에.." 그냥 씨익~ 웃어 줬다.. 엄마에겐.. 아주 씁쓸하군.. ========== 이 세상 남자 여자들이 '더 큰 나'가 되어 =========== ========== '더 큰 너'로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 ========== '더 큰 세계'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