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x) 날 짜 (Date): 1995년08월30일(수) 11시18분50초 KDT 제 목(Title): 비오는날의 상념.. 어제 날씨가 그렇게 덥더니.. 오늘 이렇게 많은 비가 올려고 그랬나보다. 옷도 많이 젖었지만... 싫지 않다.. 그냥 상쾌하게 느껴지니... 잠시 창밖을 바라보니.. 아까보다는 비가 많이 약해졌지만.. 그래도,,, 오늘같은날은 아주 뜨거운 커피를 마시면서.. 좋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삶의 한가로움에 젖고 싶은 그런 비오는 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