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khma () 날 짜 (Date): 1995년08월30일(수) 03시05분18초 KDT 제 목(Title): 음냐.. 재수 읍써라~~ 음.. 오늘은.. 좀 많이 뒤틀리는 하루인것 같다.. 낮에도..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서 불효한 내 모습에 짜증이 많이 났는데.. 내일.. 영국가는 누나 바래다 주러..설까지 올라가야 하기에.. 열시가 넘어서.. 밀린 일이 생각나서.. 학교에 왔다.. 그런데.. 시스템이 계속 불안해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 키즈에도 들어왔다가.. 그냥.. 끊겨버리고.. 나중에 다시 들어왔더니.. 유령되어 떠돌고 있고.. 앞 글좀 올리는데.. 시스템 또 맛 가구.. 시스템 재부팅 시키고 옆 실험실 갔더니.. 후배들 술마시고 있다가.. 술 부족해서 술 사달라기에.. 술 사오라구 돈 주고.. 잠간 왔더니.. 다시 작동이 되고.. 글 하나..다 적었다 싶으니.. 또 맛이 가구.. (다행히.. 화면이 남아있어서 마우스로 긁었지만..) 음냐.. 이제 가서 후배들과 술 한잔 마셨으면 좋겠는데.. 쩝.. 잠시후 4시에.. 누나 공항까지 바래다 주러.. 설 가야 하구.. 에고~~~ 그래두 웃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