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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bluebebe (엄지공주)
날 짜 (Date): 1995년12월13일(수) 20시29분04초 KST
제 목(Title): 오늘 하루를 살아내며...



    음.. 요즘 참 몸이 않좋다.
    
    벌써 몇년전이던가.. 대학교 시험 보러간다고 했을 때 먹어보구 첨으루

    청심환이란걸 먹었다.

    이렇게 가끔씩.. 멍해져선..

    온몸에 힘이 하나두 없구..

    손가락 하나두 까딱하기 싫어질때..

    이럴땐 무얼해야 하나..

    역시 우리껏은 조은것이여~~~~ 

    청심환 때문인지 조금 정신이 들어..학교에 왔다.

    학교는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북적..

    아아..정신이 하나두 없다.

    에이.. 오늘까지만 푸욱~~~ 쉬어야지.

    집에나 갈란다.

    아구구.. 이누므 논문은 한번 읽기두 허부적~허부적~

    낼은 청심환먹구 새벽부텀 학교루 떠야겠다.

    낼은 반개만 먹어야지.

    하날 더 먹엇더니만 그날 정신은 드는데.. 손이랑 다리랑 떨려서 혼낫다.

    헤헤..

    왜이리 주저리~~주저리~~~

    빨랑 집에 가야징.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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