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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
날 짜 (Date): 1995년11월26일(일) 17시30분18초 KST
제 목(Title): 광란의 밤은 휴유증이 넘 싫어~~


어제 대전,서울,창원,구미.... 키즈 하는 사람들이 만나서..

밤새 술을 푸기로 했었다.

누가 왔더라?

시삽님,다른 끝에서, 풀메,짝지,나이스조,화암골여시,빅가이,천왕성,

함아,뉴제니,아기사슴,쌀벌레,빅가이,찐실이,까미,무뎅이,쿨,필,

게스트 3분...등등..

일차는 커피숍에서 만나서 커피 마시고.

식사는 백촌 삼겹살집에 가서 신나가 고기 먹고,

거기다 호프까지.. 

서로 키즈에서 알고 지내다 실제 만나니..무척 반갑고..또 금방

친해졌다..

3차로 우리는 캬~~거 물좋다는 유성 키스 나이트 클럽에 갔다.

웨이터가 인원을 세라고 한다.

그때 나까지 12명이어서, 3테이블로 계산을 하고 있는데..

눈치없는 3명 어디 갔다가 그때 나타나서리.. :)

세명 지금 막 찔릴거야.. ~~

그렇다고 1테이블 만들수 없어서..갖은 아양과 협박을..

아공~~정말 아양 떨기도 힘들어,

화암골 여시는 아마도 카바레 출신이고

천왕성은.. 락카페 출신같다..크크.

모두들 신나는 음악에 맞춰 흔들어대고.

정말 잼있었다.

거기다 우리 키즈인들은..노래방에가서 소리소리 지르며..

힘들어하지도..않고,,정말 대단해..

지금은 지나간 시간이지만..모두들 좋은 추억으로 남았음 싶다.

모르던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쉽지 않은데..

어제는 우리들 모두 친구요.. 오빠 동생,,누나 였다.


집에 와서, 걱정이 되었다..비상키로 몰래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거실에 아빠가 계신다.. 아공,,무서워라.

그래서, 욕실로 들어가서..문 잠그고.. 있는데..

내일 보잔다.. 그래서, 걱정 되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피곤하지만,일찍 일어나서.방청소, 설겆이. 세탁기 돌리고..

죄를 감해볼까 하는 생각에..열심히�..일했다..

다행히..많이는 꾸지람을 듣지 않았지만..

다음에 늦으면.. 그때는 정말 혼내준댄다.

아공,,어쩌지? 이번주에.. 망년회 하나 있는데.

그날은 눈 딱감고, 일찍 들어가야지.. :)

아~~ 역시 위대한 사람에게는 시련이 따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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