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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 (하늘바라기�x)
날 짜 (Date): 1995년08월27일(일) 01시35분04초 KDT
제 목(Title): 내가 키즈에 처음으루 들어왔을때.. 



난. 그때. 

정말.. 말할수 없는절망감에 싸여있었드랬었다. 

난. 친구들까지 부담스러워 할정도로.. 

어떤. 것에. 나의 목숨을 걸구 있었다. 

난. 그길을 나의 인생이라생각하며.. 

난. 모든것을 걸구. 믿었다. 사람들을.. 

그러나.. 모든것. 순수하게만 바라보려했던나에게. 

너무나두 큰.. 패배감과. 나의 인생을 걸었던 삶에.. 두려움과.. 절망을 심는 

그런모습들에.. 너무나두. 실망하구.. 절망하구.. 

난. 어디론가.. 어디에선가.. 

무엇을 찾구 싶어서.. 막연하게.. 문을 두드렸었다. 

난.. 이곳에서.. 정말루. 많은거. 배우구.. 

그리고. 사람은. 원래 선하다는거.. 진실루 믿고 싶어지게 되었다. 

잘 모르는사람.. 인데두.. 아이디 만드는데 도움주시구.. 

그리고.. 잘모르는 사람인데두.. 도와주시구.. 모르는거..갈켜주시구.. 히히  

ㄸㅒ론.. 푸념까지두.. 들어주시는분들.. 

그리구. 서로. 만나서두.. 부담없이. 

정말.. 서로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분들.. 

난. . . 

사람들이 너무 좋기만하다.. 

그리움으루 남기엔..너무나두 가슴아픈.. 사랑하는사람들.. 

이젠. 알았다.. 

난.. 많이 커버린 느낌이다.. 

예저에. 나를 사로잡던 고정관념들이. 

사라지구.. 거기에. 따뜻한 세상이 쌓여간다는거.. 

친구들두. 이젠 내가 말이 통한다구 좋아들한다. 

히히. 내가 그렇게 어렸나.. 잘 모르겠다.헤헤. 

오늘은. 기분이 좋다.. 

힛. 어디 갔다가. 

너무 늦어서리. 무서운 나머지 어떤 아줌마를 붙잡구.. 

같이 택시탄거랑.. 그리구.. 히히. 

집에 들어와서리. 아부지앞에서 차렷 열중쉬엇을 한걸 빼면.. 헤헤.. 

힛. 아부지두 참. 기합을 주실려면. 좀 무섭게 주셔야지.. 헤헤.. 

너무 좋았다.. 

좋은사람들이란.. 이런건가부다.. 

우울한마음에.. 

빛을 줄수 있다는거.. 히히. 





******* Love one another ******
 *********as I have loved you *******
   ***********so you must love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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