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x) 날 짜 (Date): 1995년08월27일(일) 00시53분54초 KDT 제 목(Title): 마음이 이렇게 우울할때.. 면 이 일기란에 일기를 쓴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도..좋다 그저 생각나는대로 쓰고 남녀 기분이 한결 좋아지니까... 왜.이렇게 기분이 착잡한걸까? 타인들도 내가 느끼는 이 알수없는.. 허무함..그리움.. 들을 느끼면서 살아가는걸가? 오늘 하루는괜히 우울하다. 다른일을 하면서도 끈이지 않는 알수없는 상념들... 나란 존재가 이렇게 작게 느껴지는 가슴이 알수없이 많이 아픈날이다. 웃으면서 살고 싶은데.. 진짜 웃기위해서는 가슴아픈날도 있어야 하겠지.. 정말 이런게 산다는것이라면..정말이지... 슬퍼지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