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etite () 날 짜 (Date): 1995년08월27일(일) 00시30분23초 KDT 제 목(Title):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다. 오늘..아.. 벌써 어제구나. 그래도 오늘이라구 해야지.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다.헤헤.. 태어나서 첨으로 락카페도 가고.. 아니.. 무엇보다도 내게 너무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기때문에 ....너무 너무 기쁜 하루였다. 10년째 사귀어오고 있는 친구들.. 만나면 편안하고..서로 고민들 이해하려고 노력해주는 친구들.. 친구들을 느낄수 있었던 오늘, 난 다시 감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