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nadia (함박웃음) 날 짜 (Date): 1995년11월02일(목) 12시32분41초 KST 제 목(Title): 많이 춥다.,.. 11월이 되더니 경고하듯이 갑자기 추워졌다.. 이번 겨울은 몇십년만의 추위가 놀러온다더니만.. 눈도 많이 온다구하고.. 이번 겨울은 뭔가 달라지겠지.. 이젠 언니도 결혼해서 이층은 썰렁하고.. 역시 신혼부부라 보는 사람도 좋아보인다..물론 결혼하지 꽤되는 언니들도 재미있어 보이지만 ..또 신혼하곤 다르니까.. 갑자기 결혼하고 싶어지는거 있지.. 히히..집에 와 있는 형부하고 언니보면 싸우면서도 좋아죽을라고 한다... 좋겠다~~~ 히히:) 식구가 하나 더 늘어서 더 좋다.. 가족은 역시 좋은 것이야..더더구나 우리집에 태어날 수 있었던것을 더 감사한다.. 우리집이 젤 좋거던.. 즐거운 우리집..훗~! 집에가고시포라.. 아직 수업은 시작도 안했고 , 끝나면 알바이또 가야되고 아고.. 멀었다.. 그래도 기대를 하면서 .. 오늘도 시이~~ 작~! 날씨 좋~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