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 날 짜 (Date): 1995년11월01일(수) 20시07분02초 KST 제 목(Title): 사람들이 다 외롭다고 난리들이다.. 나만 외로운게 아니구나.. 다들 외로움을 느끼면서.. 그냥 모른척 하거나.. 아님.. 즐거운 일을 찾고 있겠지.. 집에서 걱정하겠다. 얼른 끝내고 , 집에 가서, 애교좀 떨어서.. 용돈좀 타야겠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도예 배울 생각 하니까.. 좋긴한데.. 강사가 여자인데.. 나를 자신의 경쟁상대로 보면 어떻게 하지? 멋진 오라버니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 에구~~~ 얼른 끝내고 집에 가야지.. 오늘 늦으면.. 아빠한테.. 매 맞을지도 모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