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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
날 짜 (Date): 1995년11월01일(수) 19시59분45초 KST
제 목(Title): 힘든 하루


며칠째 식사도 거르고, 

잠도 못자고.. 일에 매달려야 했다.
그렇다고 다 끝난건 아니구..

너무 힘들고, 재미가 없으니...
아 죽을 맛이다. :)

사람들이 흔히 열받았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나도 그 표현을 빌리고 싶다.

정말.. 힘이 드니까..
아무것도 생각하기도 싫고.
모든게 다 귀찮고 , 도망치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게  되어주질 않는다.


오늘도 야근하면서.
그래도 낮보다 밤이 더 조용하니까.. 그건 참 좋다.

아휴~~~힘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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