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beyond ( 구름) 날 짜 (Date): 1995년10월29일(일) 00시17분53초 KST 제 목(Title): 여러가지 일이 가능한가에대한 뤼.. 하~하~ 동시에 여러일을 한다.. 제가 요새 그러는데.. 야누스님처럼 그렇게 많은일은 아니지만.. 논문정릴하면서 옆엔 테레비 소리가 작게 나게 틀어놓고.. (논문 쓰고 태레비 듣고..고참 태레빈 보는건데 난 주로 듣는구만!) 워낙 늦게 까지 논문 작업을 해와선지.. 한밤중에 조용히 하는게 싫어서 태레비를 켜놨던 것같은데.. 이젠 그것도 언제부터 그렇게 해왔는지 기억이 안나내요.. (이거 나이가 들어 가는 증거다..기억력 감퇴) 옛날엔 조용한곳을 찾아서 공불 했던것같은데.. 이젠 사람 소리가 나야 살아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선지 조금은 소리가 나는대서 주로 공불 하는게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군요.. 그래도 나중에 논문작업 마치고도 내귀에 흘러간 태레비서 나온 소리도 뭐 였는지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것을 보면 멀티 타스킹이 되나보내요..히히 * * * * * * * * * * * * * * * * * * * * * * * 모든것은 마음으로 봐야 잘 보인대요..o�き� 중요한건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o�き� Email:u2103906@csdvax.csd.unsw.edu.a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