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Bestred (최고뜨거움�) 날 짜 (Date): 1995년10월26일(목) 11시40분48초 KST 제 목(Title): 잠... 만 잔다. 왜 이러는 지 모르겠다. 어제도 하루종일 잤다. 셤도 계속 있고 공부도 해야하고 잠잘 시간에 비디오나 보는건데. 포켓볼 연습이나 하든지. 왜 이리 의욕이 없을까? 미인이 될라고 그러나? 하핫. 어제 치과에서 맞은 마취주사때매 하루종일 마취가 된건가? 아직까지 입에 신경이 없는 것같다. 잠으로 보낼 날들이 벌써 일주일은 되는 것같다. 왜이러나. 한심스럽기만 하다. 오늘도 뻔히 어려운 수업이 있다는 것도 아는데 결국 결석을 하고 말았다. 수업들어도 이해못할 내용이였는데. 이번 학기가 어떠케 될지 ... 차라리 잠잘 시간에 아르비해서 돈이라도 버는건데. 수업을 빠지게 되어서 마음이 아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