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1995년08월24일(목) 22시51분50초 KDT 제 목(Title): 오늘 일기 새로나온 카프리를 두병이나 마셨다. 그리고는 하나로를 두가피 꼴아물었다. 담배는 안피우지만, 썰렁한(?) 기분에 몬가 도움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불을 지폈다(?). 그리고 타들어가는 불을 보다가 한번.. 두번.. 10번 정도 물었나? (입으로만 시늉을 했으니 물었다고 할 수 밖에.. 푸..) 그런데... 기분이 한결 나아진듯하다. 카프리와 다바코가 도움을 주었나? 푸으으으으.. ---- 파리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