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ounsel (필이가....�) 날 짜 (Date): 1995년10월16일(월) 11시51분58초 KST 제 목(Title): 너무너무 좋은 날....씨~~ 와~~~ 사랑해요~~!!!!!! 라는 말이 서슴없이 나올것같은....히히.. 정말루 엄청 좋은 날....이당~~~~ 평소같음 귀찮아하던 것을...크크.. 신나게 아침부터 공장을 뛰어다니니... 넘 좋다....크크.. 역시 난 튼튼해~ 역시 어제의 비는 따뜻한 비였어...후후.. 오늘 넘 따뜻하구... 약간은 센듯한 바람.... 우와~~~~ 넘 좋아요! 날아갈것같아요...히히... 비록 특별하게 즐거운 일은 없지만... 해야 되었던 일... 귀찮아하지않고 하는 내가 넘 대견하구.... 그래서인지 이리저리 이건물에서 저건물루 뛰고 있는 나의 표정은....환한 미소~ 글쿠.... 정다운이의 편지.....넘 행복해요...후후..히히...흐흐... 날 당혹케하던이의 정체두 알게 되었구...후후... 이렇게 쪼금 근심걱정이 덜어졌다고 넘 좋아하는 나...크크.. 아거같은 나... 히히...넘 대견해..크크... 좋아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