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58년 개띠?�) 날 짜 (Date): 1995년10월16일(월) 11시21분15초 KST 제 목(Title): re] 정말 이상한일.... 하하하... 밍키님께 그런알이 있었다니.... 내 후배두 한번 그런일이 있었죠.... 얘가 자는데...아침에 일찍 일어나려구...알람을 맞춰놨대여. 근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알람은 울리지두 않았는데..... 꺼져있구... 아무리 생각을해두 알람이 울린 기억이 아 ㄴ나더래여. 자기가 끄지두 않았는데... 알람 버튼은 내려져있구... 후배는 자기가 끄질 않았으니, 엄마가 끈줄알구... 엄마에게 막 신경질을 내는데.... 어머니두 안 그러셨다는거여요. 얘는 넘 황당.....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 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두 자기가 끄지 않았구.... 괜히 엄마가 끄구는 미안하니까 아니라구 한다구 굳게 믿구.... 그 날은 방문을 걸어잠그구 잤대여..... 하지만 다음날..... 푸하하하...... 알람은 또 다시 꺼져있구....... :) 방문은 잠겨있구..얜 혼자 자는데...... 왜 그랬을까? :) 그러니까..밍키님두...한번 문잠그구 자봐여.... 그럼 모든것이 확실해짐..... ((( ))) -----/ 메롱 ~~) '@.@' '-------' ( ) -U ::::::::::::::::::::::::::::::::::::::: 58년 개띠 만세!! ::::: 멍~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