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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dydu (얼간이소갈)
날 짜 (Date): 1995년08월24일(목) 14시38분31초 KDT
제 목(Title): 나의 하루..

오늘 나 소갈머리의 하루는 아침에 08시에 기상하나 비가 오고 있었다..
뭐 비를 좋아한다지만..아침부터 비를 맞고 가면 사람들이 미친놈이라고 
할까봐서..(난 사람들의 눈을 많이 의식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무서워서..
우산을 쓰기로 했다..
외조카를 놀이방에 데려다 줘야한다....그 놈아가 우산을 하나가지고 쓰는데..
글쎄 아침부터 비 맞는다고 구박하잖여..그래서 소갈왈" 야!!네가 나한테 오면 되잖여
'
아침부터 비와서 기분은 좋을려고 했는디..이게 뭐야 구박하고..나보다 나이가 2살이나
어린놈이..기분나쁘게...그리고 학교에 왔다.......버스라는 놈을 두번이나 타고 
열심히 학교도 다닌다..
아직 방학이 시작하지 않아서......그렇다고 교수님한테 물어볼수도 없는일이고
숙제는 언제내느냐고....참 힘들다....방학이 언제일가?
그리고 이렇게 키즈에서 죽때리고 싶지는 않다..왜냐하면..
키즈는 싫다...
그렇다고 시솝님이 내 아이디 자르면 어케하지..걱정이다..
저 글을 지울까도 생각해보지만 그냥 놔두기로 결정했다..
내가 한것이 아니고 손가락이 했겠지..
뭐 나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오늘이 키즈에 로긴횟수가 666
번이다...........
한 700번만 채우고 그만두자...
하긴 뭐 난 나도 못믿는데.......
그럼 오늘 읽기는 여기서 마칠까.....
커피나 마시러 가야 겠다...
낼 일기는 없다..왜냐하면 우리에겐 낼이란 없다..
이유는 묻지 말기를..대답하기 심드니가...
그럼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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