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local) 날 짜 (Date): 1995년10월11일(수) 22시23분16초 KST 제 목(Title): 더이상..... 아무런 감정도 남아잇지 않다. 어떤 기쁨도 슬픔도.. 사랑이란건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걸 알았다. 사랑은 잠시왔다가는 그런 것이란걸.. 눈물도,웃음도,행복도.. 그저 한동안에 사랑을위한 촉매제라는걸 알게된것이다. 가을이란 계절도 이젠 더이상 다른 계절들과 다름이 없어졌다. 그저 하루하루를 맡은일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제일 좋은것같다. 외로움도 괴로움도 잊은채.. 그렇게 하루를 살아 가는것..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진다. 덤덤하게 그렇게 살아가야지. 몸 조심해 ..이바보야.. 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