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asser (전 성민) 날 짜 (Date): 1995년10월11일(수) 02시13분53초 KST 제 목(Title): [RE] 달보며 학교가기 새벽에 학교에 가는 일보다 신나는 건 저녁에 학교가는 거 &:( 중학교 때 배운 것으로 기억하는데,.. 각자의 뒤를 따라가는 달의 모습이란.. 물리시간에 배운 거리 개념에 의한 달 모습 말구.. 그저 나를 따라오는 달은 밤길 걷는데 더없이 좋은 친구다. 요즘은 시인이나 달구경하고 얘기하는데... 바빠지는 현대인들은 달 구경할 새도 없어지는 듯... 내일 아침에는 해 뜨는 거나 보러 가야징.. &:)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이.... 사랑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들의 후손들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경제학도 s_passer@cd4680.sn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