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zamsin (LG졌당!!!) 날 짜 (Date): 1995년10월10일(화) 21시19분35초 KST 제 목(Title): 오늘은 기분이 이상한날. 가비지란에 엘지 이야기로 도배해놓구선 요기 와서 또 엘지이야기 하긴 시러... 오늘은 기분도 묘하다..... 내내 응원하던 엘지가 지니깐 힘이 쑥 빠지는것이... 앗!!!! 또 엘지이야기했다..... 자제해야지... 수업들어갔드니만 아무도 이해못할 설명만 해대는 이모강사... 도대체 이해를 하라는고야...말라는고야... 하튼간에 억지로 3시간 강의 듣고났드니만 갑자기 맛있는게 먹고싶어졌다... 근디..... 거의 '아드가'수준인 내 지갑사정.... 역시 내기는 아무나 하는게 아녀.....내기거는것에도 연륜이... 내기 걸었다가 패가망신.....으.... 갑자기 엄마가 보고시퍼진다.... 아프시다는데 전화도 안하는 불효자식.... 근데....마침 전화카드도 다 썼으니...이거 원... 배고프다...맛있는거 먹으러 갈까... "야---민**양...가자구....물론 민**양이 사는걸로 알겠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