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ath ( 몽 쉘) 날 짜 (Date): 1995년10월10일(화) 20시55분48초 KST 제 목(Title): ..... 한 사람에 대한 새롭게 알게 된다는 것... 그것도 항상 곁에 있는 사람 이었는데도 느끼지 못 했던 사람.... 어느땐가.. 거의 하루에 한번씩 메일을 주고 받던 친구가 있었다. 아이디가 모두 사라지고.. 그 이후로는 .. 어떤 왕래도 없던. .친구.. 오늘 그 친구랑 잠깐이지만 아주 즐거운 대화를 했다. 하하.. 내가 그 친구를 그렇게 모르고 있었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방금전에 메일을 보내고 왔다. 후후.. ......... 내 맘 속으로 오늘 몇가지 포기를 한 것이 있다.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잘 해야 될텐데.... 오늘 무지 목이 아프다. 김혜림의 '날 위한 이별'이라는 노래.. 정말 부르기 힘든.. 어려운 노래 같다. 아이고.. 목이야~~~ ********************************************************************** 당신이 그자리에 있는것이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몽 쉘 통 통 �짰빨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