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ruby (뱃살공주)
날 짜 (Date): 1995년07월18일(화) 20시36분45초 KDT
제 목(Title): [클래식 입문] 바하 8









   라이프치히의 교회는 전체적으로 매년 58곡의 칸타타를 필요로 하였고,

 거기에 덧붙여서 성금요일을 위한 수난곡과 연 3회의 대축제일의 저녁예배

 (Vesper)를 위한 마니피카트(Magnificat), 시의회의 취임식을 위한 연례적인

 1곡의 칸타타, 그리고 칸토르가 특별하게 별도 급료를 받는 장례식을 위한

 모테토나 결혼식을 위한 칸타타 같은 특별한 경우의 음악이 추가되었다.

 바흐는 스스로 교회 예배용의 작품을 되도록 많이 만들려고 애썼으나, 처음

 몇 년 도안 그는(이전 작품에 대한 수정을 계산해서) 주당 칸타타 1곡

 정도를 썼다.그의 칸타타 중에서 약 2백곡이 오늘날까지 남겨져 있지만,

 그 일부는 라이프치히를 위해 새로 씌어진 것이고, 일부는 그 이전의 작품을

 다시 고쳐 만든 것들이다.초기의 칸타타에서는 가사에 나타나는 감정과

 이미지의 변화에 대한 작곡가의 시적 반응이 강렬한 극적 표현과 예측할

 수 없으리만큼 다양한 형식을 가진 음악으로서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으며,

 라이프치히 시대 후기의 칸타타는 비교적 감정에 있어서는 주관적인 면이

 적고 구성에 있었서는 한층 더 규칙적으로 되어 있다.그러나 바흐의 

 칸타타가 지니는 무한한 다양성과 풍부한 창의성, 뛰어난 기술, 종교적인

 헌신은 일반적으로 어떤 표현을 빌린다고 하더라도 묘사할 수 없다.이와

 같은 광대한 음악의 보배를 엿볼 수 있는 두세 가지 예를 들어보기로 하자.

   바이마르에서 작곡된 수곡의 칸타타 중에서도 특히 1614년의 BWV 61

 �極융�, 이방인의 구세주여∼(Nun komm, der Heiden Heiland)는 면밀하게

 연구해 불 만하다.에르트만 노이마이스터가 작사한 가사는 새롭게 만들어진

 운문시인 코랄 시구들과 성경에서 발췌한 산문으로 결합되어 있다.개시부의

 악장은 코랄곡인 ��Nun komm, der Heiden Heiland∼의 가사와 선율에

 기초하고 있는데, 바흐는 여기에 의거해서 프랑스풍의 서곡 양식과 형식으로

 된 정교한 변주곡을 작곡했다.이런 장르를 선택한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이 당시 바흐는 외국적인 여러 양식을 자신의 작품 속으로 흡수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었으며, 아울러 이 곡은 교회력의 시작인 대림절 제 1일요일을

 위해서 씌어졌기 때문이다.이런 세속적인 형식을 루터파의 찬송가를

 정교하게 가다듬은 것과 병치시키는 것은 독창력으로 가득차 있고 예술

 작품으로서도 완전히 확신에 차 있다는 것을 뜻한다.구세주의 도래를

 알리는, 행의 길이가 고르지 못한 어느 한 시절에서의 제 1레시터티브는

 이탈리아 오페라에서 카바타(cavata)란 기법을 빌려온다.이 기법은 어느 

 한 레시터티브의 마지막 시행이나 몇 개의 행에서 짧은 아리아 악절에

 맞는 가사를 끌어내는 것이다.보다 더 정형적인 약강격의 시절에서의

 첫번째 진정한 아리아는 시칠리아나(siciliana)로 -- 민속 무용에 바탕한

 또 다른 오페라 장르 -- 이는 반복구 달 세뇨, 즉 최초의 리토르넬로를

 생략한 다 카포를 이용한다.바흐는 그의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환영을

 목가적인 연가로 바꾼다.요한 계시록 3장 20절에서 발췌한 산문 가사,

 "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 (Behold,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에 의거해서 작곡된 다음 번의 레시터티브는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모습을 묘사코자 그리스도의 말씀을 5부의 현악기를

 사용하여 피치카토로 여돌한다.뒤따르는 아리아에 대해서 노이마이스터는

 그리스도의 문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그분께 그녀의 흉금을 터놓는 경배자의

 감정르 토로하는 한 편의 강약격의 시를 썼다.이것은 다 카포를 지닌

 통주저음 아리아의 친숙한 매걘셈甄�.마지막 악장은 마지막 연의 마지막

 행인, " 오소서, 그대 아름다운 기쁨의 면류관이시여 "(Come, you

 beautiful Crown of Joy)란 시행 부분에서 코랄 곡인 ��Wie schoen

 leuchtet der Morgenstern∼에서 발췌한 Abgesang 을 모테토풍으로

 정교하게 다듬은 악장이다.여기서 면류관은 성악 성부 위에 위치한

 바이올린 군의 의活막� 암시되어진다.

   바흐는 그의 칸타타에서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코랄 선율을 이용했다.

 칸타타 제 4번인 �閨琉�스도는 죽음의 포로가 되어도∼(Christ lag in

 Todesbanden)는 그 이전의 곡을 개작해서 1724년에 라이프치히에서

 노래를 부른 것이지만 옛 코랄 변주곡의 형식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점에서

 예외적이다.라이프치히 시대에 씌어진 칸타타에서 이용된 보다 더 일반적인

 구성은 1715년에 작곡되고 그 후에(1724년?) 개작된 제 80번 �均� 주는

  성∼(Mein Gott ist ein' feste Burg)에서도 사용되었다.D 장조의
 
첫 합창은 코랄의 제 1절의 가사에 의한 우뚝솟은 판타지아이다.코랄의

 선율에 자유롭게 손질한 성악 선율선은 각 악구를 차례로 푸가풍으로 

 도입하여, 트럼펫이 클라리노(clarino) 음역에서 그 악구를 간단히 절정으로

 이끌어간다.그러면 베이스 악기가 엄격한 카논으로 여기에 응담한다.이렇게

 하여 선율은 악구마다 확대되어 223마디나 되는 거대한 음의 건축물이

 된다.다음 곡은 역시 D 장조의 소프라노와 베이스의 2중창윱�.소프라노가

 코랄 선율을 장식시킨 것으로 제 2절 가사를 노래 부르면 베이스는 한층

 더 장식적이면서도 완전히 독립된 선율로서 소프라노 가사에 적당한 주석을

 덧붙이는 별개의 가사를 부른다.거기에 반주하는 것은 현악기군의 끊임

 없는 격렬한 16분음표의 음형과 8분음표로 움직이는 통주저음의 성부이다.

 이 구조는 4개의 돋났� 대위법적 성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높은 독창 소프라노의 성부는 오보에에 중복되고 더욱 장식된다.이어서

 베이스를 위한 레시터티브와 아리오소가 나오고, 소프라노를 위한 아리아

 (b 단조)가 나오는데 2개가 모두 삽입된 시적인 가사로 되어 있다.코랄의

 제 3절은 코랄 전주곡의 형식으로 작곡되고, 코랄 선율� 유니즌으로

 당당하게 함께 불리어지지만 각 악구는 활기찬 6\8 박자의 리듬으로

 오케스트라 전체에 의해서 도입되고 연주된다.이후에 테너를 위한 

 레시터티브--아리오소와 테너와 알토를 위한 평온하게 진행되는 2중창

 (G 장조)이 계속되고, 마지막으로 악기가 성악 성부를 중복하는 총합창

 (여기에서는 회중들도 함께 가담해서 노래� 불렀을 것이다.)을 위한

 간단한 4성부의 화성으로서 코랄의 마지막 절인 제 4절이 불리워지며

 칸타타를 끝맺는다.

  이 곡처럼 장대한 코랄 판타지아에서 시작되고 단순한 4성부 화성에

 의한 동일한 코떱 끝맺으며, 이 사이의 몇 곡은 코랄과 관계가 있기도
 
하고 또는 편곡하기도 하는 칸타타는 바흐의 라이프치히 시대에 많이

 만들어지고 있었다.이런 것은 정신과 형식 면에서 볼 때 교회 전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이러한 칸타타를 모두 하나로 묶는 통일적인

 구도는 없다.2개 이상의 코랄이 사용되는 것도 많지만 마지막에서만

 코랄을 사용한 것도 있다.또 코랄 가사를 각 절마다 한결같이 사용하면서도

 몇몇 절에는 새로운 음악을 붙인 것도 있고 코랄을 사옳舊� 않은 것도

 몇 곡 있다.이 시기에는 또한 독창 칸타타도 몇 곡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소프라노를 위한 제 51번과 베이스를 위한 제 82번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