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ruby (뱃살공주) 날 짜 (Date): 1995년07월18일(화) 20시39분48초 KDT 제 목(Title): [클래식 입문] 바하 9 바흐의 세속 칸타타는 대개 음악극(drama per musica)이란 표제를 가지며 여러 행사를 위해 작곡된 것이지만, 그가 그 음악의 일부를 그대로 종교적 가사를 이용한 것도 적지 않다.예컨대 �斤㈇�스마스 오라토리오∼ 중 11곡은 세속 칸타타에서 찾아볼 수 있다.이 곡들 중 6곡은 �逵Ⅸ껑堧� 헤라클레스∼(Hercules auf dem Scheidwege, BWV 213) 에 수록되어 있다.음악극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은 �槿:館봇� 판∼ (Phoebus and Pan, BWV 201)과 1733년 아우구스투스 3세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 씌어진 �畇鳴×융�, 물결치는 파도여∼(Schleicht, spielende Wellen, BWV 206) 등이 있으며, 또한 �懃옳� 칸타타∼ (Coffee Cantata, BWV 211)와 익살스런 �均錯� 칸타타∼(Peasant Cantata, BWV 212)는 바흐의 가벼운 기분의 음악을 보여주는 유쾌한 작품이다. 바흐가 라이프치히에서 활동하던 시대에 모테토라는 말은 성서나 코랄 가사가 붙어 있으면서 오블리가토의 기악 성부를 가지지 않으며, 일반적 으로는 대위법적 양컥막 씌어진 합창을 의미하고 있었다.라이프치히의 여러 교회에서 부르던 모테토는 비교적 그 길이가 짧고 예배에 대한 음악적인 도임으로써 사용되고 있었다.이러한 것은 일정한 전통적인 옛 작품들에서부터 선택되었으며, 칸토르에게 새로운 모테토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기대되지 않았다. 현존하는 바흐의 6곡의 모테토(BWV 225-230)들은 특별한 행사(장례식 같은 경우)를 위하여 작곡되었으�, 아마 교회의 특별한 예배를 위하여 작곡되기도 했을 것이다.이 6곡의 작품은 대부분 긴 작품이며 이중에 4곡은 2중 합창용이다.성부들은 언제나 그 자체로서 완전하지만 바흐 시대의 이러한 곡들이 -- 예를 들어 모테토 양식으로 되어 있는 칸타타 제 38번의 첫 합창처럼 악기의 중복을 반주삼아 불려졌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모테토 중에는 코랄 선율이 들어가 있는 것이 많이 있다.5성부로 된 �均だ� 기쁨인 예수여∼(Jesu,meine Freude)에서는 11개의 악장 중 6개의 악장에서 코랄을 이용하고 있다. 5성부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대규모의 �龜떪逑픔テ�∼(Magnificat,BWV 243) 는 바흐의 가장 아름다운 선율을 지닌 작품 중의 하나이며, 양식 면에서 � 때 그의 대부분의 교회 음악보다 더욱 이탈리아적이다.1734년 라이프치히 에서 만들어진 �斤㈇�스마스 오라토리오∼(BWV 248)는 크리스마스와 공현절 (삼왕 예배의 축일)에 부를 수 있는 6곡의 칸타타를 모은 것이다.성서 이야기(누가 복음 제2장 1-21, 마태복음 제 2장 1-12)는 레시터티브로 불리워지며, 성서 이야기� 삽화를 반영하기도 하고 설명하기도 한다. `오라토리오'라는 명칭은 일반적인 칸타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줄거리가 되는 이야기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정당화 되고 있다. 교회 음악가로서 바흐 작품은 성요한과 성마태 복음서에 의한 수난곡의 작곡으로서 정점에 도달한다.이들 2개의 작품은 구조 면에서는 본질적으로 같으며, 봉슨�의 수난 이야기를 오라토리오 양식으로 작곡하는 북부 독일의 전통을 가장 잘 이어받은 것이라 하겠다.바흐는 �極鄂� 수난곡∼(St.John Passion)에서 복음서의 이야기(성요한 복음서 제 18-19장과 성마태 복음 에서 발췌한 몇 가지 삽입부분)와 14곡의 코랄을 추가했고, 이외에 추가된 서정적인 곡에서는 그당시 널리 애창되던 브로케(Bartold Heinrich Brocke) 의 수난곡의 시에서 가사를 얻고 자기 자신의 시를 덧붙여 사용했다.1724년 라이프치히에서 초연되었을지도 모르는 바흐의 이 작품은 후에 여러 부분이 수정이 가해졌다. 1729년에 초연된 2중 합창, 독창, 2중 관현악 그리고 2개의 오르간을 위한 �劇보뗘� 수난곡∼은 서사적인 장대함을 지닌 하나의 극으로, 이는 모든 음악 분야에 있어서 이러한 주제를 취급한 것 중 가장 고귀한 영감에 넘쳐 있는 작품이다.가사는 마태 복음서의 제 26장과 제 27장에서 따오고 있으며, 이것은 테너 독창의 레시터티브와 합창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이 이야기 가운데에는 곳곳에 코랄과 2중창, 그리고 대개는 아리오소와 레시터티브가 앞� 붙는 수많은 아리아가 끼어들어 있다.`수난 코랄'은 여러 개의 조성과 4종류의 각기 다른 4성부의 화성으로 다섯 번이나 나타난다.이 수난곡에 덧붙여진 레시터티브와 아리아의 가사를 쓴 작가는 라이프치히의 시인 크리스티안 브리드리히 헨리치(1700-1764년, 필명은 피칸더(Picander))인데, 그는 바흐의 많은 칸타타의 가사를 쓴 시인이었다. �極鄂� 수난곡∼과 마찬가지로 합차은 때로 사건에 참가하기도 하고, 또 그리스 연극의 합창과 같이 그 사건에 따라 반응하거나 사건을 소개하는 통제된 관객이기도 하다.제 1부의 첫 합창과 마지막 합창은 방대한 코랄 판타지아이다.첫 합창에서는 코랄 선율이 소프라노 성부의 특별한 리피에노 성가대에 맡겨진다. �龜뗘� 수난곡∼의 음악은 거의 어떤 악구를 끄집어내어도 회화적인 음형과 표현적인 효과를 융합시키는 바흐의 천재성을 보여주고 있다.이 걸작의 많은 아름다움 악절 중에서 특히 다음 4개를 지적해 두려고 한다. 그것은 알토의 레시터티브 �棘�, 골고다에∼, 소프라노의 아리아 �剋泳� ㎖문에 이제 나의 구세주는 죄없이 죽어같� 계시다∼,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신 후에 울려퍼지는 수난의 코랄 마지막 부분의 �僅平� 이 분은 하느님의 아들이었다∼라는 가사에 의한 세 마디의 훌륭한 합창 등이다. �龜뗘� 수난곡∼은 루터파의 교회 음"가을 집대성한 것과 같은 것이다. 여기에서는 코랄과 콘체르토 양식, 레시터티브,아리오소,다 카포 아리아가 종교적인 중심 주제의 모든 것을 통괄하는 장엄한 가운데 결합되어 있다. 코랄을 제외한 모든 요소들은 바로크 시대 오페라의 특징으로 되어 있었던 것이다.�龜뗘� 수난곡∼과 �極鄂� 수난곡∼이 모두 극적이고 과장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바흐가 한 곡의 오페라도 쓰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지만 오페라의 어법이나 형습犬� 정신은 이 수난곡 가운데 충분히 나타나 있다. �� b 단조 미사∼는 수난곡에 비해서 그 내용이 한층 더 일반적이며 관점에 있어서는 더욱 명상적이다.그래서 세부 묘사에 있어서는 그다지 극적이 아니다.합창(대부분 5성부로 되어 있다.)은 수난곡보다도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한다.키리에와 글로리아는 1733년 폴란드의 가톨릭 신자인 왕이며 작센지방의 굽┍커눼 프레데릭 아우구스투스에게 헌정된 것이다. 이때에 바흐는 그 교회 일원으로서의 명예만이라도 좋으니 임명해 달라는 청원서를 첨부하였다.그러나 이 청원은 3년 후에야 겨우 성취되었다.그밖의 악장 -- 더러는 새로 작곡되고 더러는 다른 작품에서 전용한 것 -- 들은 바흐의 생애의 여러 시기에 걸쳐 씌어진 것이다.이 작품은 1747년 또는 1749년 이전까지는 완성되지 못했었다.바흐는 아마 이 작품이 전곡 연주되는 것을 듣지 못했을 것으로 믿어진다.물론 몇 개의 부분이 라이프치히에서 불려지긴 했지만 이곳에서는 라틴어로 된 미사곡의 축소된 형식이 전례에 사용되고 있었다. �� b 단조 미사∼의 몇 곡은 칸타타� 다시 고쳐 만든 것이다.예를 들면 �逵㉪潁� 드립니다∼(Gratias agimus)와 �極痢�에게 평화를 주소서∼ (Dona nobis pacem)(이 두 개에 모두 같은 음악이 사용되어 있다)는 `칸타타 제 29번의 최초의 합창에서 취해졌다.크레도 �閨琉�고 나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다립니다∼(Et expecto resurrectionem)의 화려한 비바체와 알레그로 부분은 칸타타 제 120번에서 발췌한 합창인 �極報캘�, 그대 즐거운 음성을∼(Jauchzet, ihr erfreuten Stimmen)의 개작이다. 칸타타 제 120번 안에서 합창의 순수한 기악 일부는 정교하게 코랄풍의 푸가를 반주토록 되어 있다.�戟各微×� 못 박혀∼는 아마 오스티나토 저음(Basso Ostinato)을 사용한 모든 음악 가운데서 가장 훌륭한 예일 것이다.바흐는 그리스도가 무덤에 묻히는 모습을 낮은 음역으로 묘사하고 동시에 G 장조로 조바꿈하여 부활의 희망을 암시하기 위해 원래의 종지법을 바꾸었다.이 부활의 희망은 그 다음의 합창에서 기쁨의 춤처럼 갑자기 용솟음쳐 나온다. 이 미사곡은 전례용 음악이 아니다.이것은 일상적인 교회 예배에 사용하기 에는 너무나 길고 너무나 정교하다.이것은 오히려 베토벤의 �隙孃� 미사곡∼ (Missa Solemnis)처럼 교파의 한계를 넘어서 그리스도교 신앙을 보편적으로 나타내는 숭고함을 지닌 작품이다.바흐는 크레도(Credo)와 �均ご� 고백 합니다∼(Confiteor)의 합창에 그레고리오 성가의 정선율을 사용함으로써 그리스도교 전통의 지속성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었다.�均ご� 고백합니다∼ 는 바흐의 마지막 악곡 중 하나로 `옛날 양식'(stile antico)으로 씌어졌다. 바흐는 알라 브레베(alla breve) 박자표와 상기 양식의 푸가풍의 방법으로 되돌아가고 있윰, 여기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시켜 준(準)오스티나토 통주저음 반주를 추가식榴�.이 곡에 앞선 부분인 또 다른 후기 악곡인 �� Et in spritum sanctum ∼은 많은 바흐의 후기 작품들처럼 반복되는 악구들, 병행 3도, 속도가 느린 화성 리듬과 같은 갤런트(gallant)양식의 여러 흔적들을 제시해 준다.더욱 현대적인 특징은, 성악 성부가 노래할 때 오블리가토 반주 악기들에 대해서는 피아노를, 노래하지 않을 때는 포르테를 명시함으로써 기악 반주 부분을 성악 성부에 종속시키는 데 커다란 배려를 한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