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ruby (뱃살공주) 날 짜 (Date): 1995년07월16일(일) 19시26분47초 KDT 제 목(Title): [바하의 마태 수난곡] 10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바하 음악에서 소프라노와 알토는 각각 보이 소프라노와 남성 콘트랄토에 의해 불리우며, 테너와 베이스에는 합창 에서든 독창에서든 모두 젊은 남자를 썼다.바하의 관현악 서법도 익히 알려져 있는데, <마태 수난곡>이 두 개의 합창단을 채용하는 구도로 된 것은 아마도 라이프찌히의 성 도마 교회가 두개의 합창단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또 빈프리트 슈라메크는 1975년 <바하 연감> 에 기고한 글에서 "육필 악보의 음악 배치에 관한 상세한 고찰"을 통해 <마태 수난곡>이 1736년 라이프찌히 성 니콜라스 교회에서 연주된 것이 사실인가 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마태 수난곡> 대한 연구들이 사실의 영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듣는이의 감정에, 상상력에, 감수성에 호소하는 이 음악의 힘은 너무나 대단한 것이어서 어떻게든 이 힘의 신비, 그리고 이렇듯 음악이 가슴을 어루만지는 까닭을 드러내고야 말겠다는 기상천외의, 때로는 신비주의적이기까지 한 발상들을 유발했다.언뜻 눈에 보이는 극음악적 외피(이로 하여금 다른 수난곡들과 마찬가지로 <마태 수난곡>� 근대 방송의 선구자가 된다.) 뒤에 복잡한 상징 연상들이 숨어 있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코랄들에서, 또 "떨리는" 심정을 묘사한 부분들에서 볼 수 있는 텍스트의 부분부분들에 대한 극적이고 눈에 보이는 듯한 해석, 그리고 틀림없이 프로그램 음악이랄 수 있는 바하의 서법 -- 이 모든 것들을 연주를 통해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