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ruby (뱃살공주) 날 짜 (Date): 1995년07월15일(토) 20시05분56초 KDT 제 목(Title): 바로크시대의 악곡 형식 [4] * 합주 협주곡 (Concerto Grosso) : 바로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악곡중의 하나로 원뜻은 <큰 협주곡>입니다. 고전,낭만 시대의 근대적 독주 협주곡과는 본질적으로 틀리고, 몇개의 독주악기 로 이루어진 독주군(Concertino 또는 Soli)과 현악 합주군으로 이루어진 합주군(Concerto Grosso)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기 바로크 시대의 가브리엘리,몬테베르디,쉬츠 등의 성악 콘체르토에서 크게 발전한 형태로 볼 수도 있는데, 물론 그 둘 사이의 차이는 대단히 크지요. 합주 협주곡은 좁은 뜻으로 보자면 2개이상의 독주 악기와 현악기군(오케스트라) 으로 구성된 협주곡을 가리키지만, 비발디,알비노니,타르티니 등의 Solo Concerto, 독주 협주곡을 포함해서 말하기도 합니다.좁은 의미에서의 합주 협주곡의 형태는 1700년 경을 전후해서 아르칸젤로 코렐리에 의해서 확립되었는데, 그의 합주 협주곡 은 op.6의 12곡 밖에 없는데에도 모두 걸작으로 꼽히는 곡들이고, 합주 협주곡의 형식을 완성시킨 곡들입니다.코렐리의 합주 협주곡에서의 독주군은 보통 2대의 바이올린과 1대의 첼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편 비발디는 비발뎬� 독주군의 기교를더욱 화려하게 하고, 리토르넬로 형식 (독주부와 총주부가 교대로 어우러져서 대화를 나누듯이 연주하는 형식)을 도입했으며, 빠름 - 느림 - 빠름의 3악장제를 사용해서 새로운 형태의 합주 협주곡 을 만들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