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ruby (뱃살공주) 날 짜 (Date): 1995년07월15일(토) 20시08분04초 KDT 제 목(Title): 바로크 시대의 악곡 형식 [5] 비발디 이전까지의 합주 협주곡은 크게 교회 협주곡과 실내(궁정)협주곡으로 나눌 수 있는데, 교회 협주곡은 느림 - 빠름 - 느림 - 빠름 의 엄격한 4악장제로 기초로 하고 있고, 실내 협주곡은 모음곡,무곡의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헨델은 합주 협주곡 op.과 op.6에서 코렐리의 스타일을 이어받고, 바하는 브란덴 부르크 협주곡에서 비발디의 스타일을 계승했는데, 합주 협주곡에서는 이러한 바하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과 헨델의 합주 협주곡 op.6의 12곡을 양대 최고봉,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크 후기에 와서 합주 협주곡의 양식은 차츰 쇠퇴하고 비발디,알비노니,토렐리 등을 선두로 한 독주 협주곡(Solo Concerto)이 발달 했는데, 특히 비발디는 500곡 가까이 되는 방대한 양의 협주곡을 썼으며, 빠름 - 느림 - 빠름의 3악장제 확립, 리토르넬로 형식 채용 등으로 독주 악기의 기교를 크게 향상시키고 형식의 통일성 을 가져 오는 등 독주 협주곡의 발달에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알비노니나 토렐리 등도 바이올린은 물론, 오보에,플루트,트럼펫 등을 위한 협주곡들을 많이 썼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비발디의 형식 등을 이어받아서 독주 프斂楮【�도 정점을 이룩한 것은 바로 바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가 쓴 3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거의 근대 협주곡에 가까울 정도이고, 그의 쳄발로 협주곡들은 쳄발로라는 통주저음 악기를 독주악기로 끌여 올림으로서 피아노 협주곡이 나오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이와 같이 바하에 의해서 독주 협주곡의 양식이 확립됨으로서 후에 하이든,모짜르트,베토벤,멘델스존,브람스 등에게서 좋은 협주곡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