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ruby (뱃살공주) 날 짜 (Date): 1995년07월15일(토) 20시03분33초 KDT 제 목(Title): 바로크 시대의 악곡 형식 [3] 모음곡에서는 J.S.바하가 단연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17세기에 독일의 모음곡 형식을 확립시킨 프로베르거의 형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독창적으로 부레(Bourret)나 샤콘느(Chaccone)등을 모음곡에 편입 시키는 등 모음곡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모음곡의 최고봉을 이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하의 무반주 바이첩 파르티타 3곡, 무반주 첼로 모음곡 6곡, 쳄발로 파르티타 7곡, 관현악 모음곡(서곡) 4곡은 정말 최고의 걸작들이지요... 바하와 함꼐 모음곡 분야에 적지 않은 공헌을 한 작곡가들은 헨델과 텔레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헨델의 쳄발로 조곡들은 여러모로 바하에 뒤지지 않고 있으며, 그의 `수상 음악',`왕궁의 불꽃놀이'도 관현악 모음곡 중에서 최고로 꼽히고 있지요. 텔레만도 여러가지 모습의 관현악 모음곡들을 무수히 많이(몇백곡) 작곡했는데, 요즈음 고음악 연구자 들에 의해서 계속 발굴되면서 새로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음곡은 바로크 시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악 형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