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ruby (뱃살공주) 날 짜 (Date): 1995년07월15일(토) 20시01분41초 KDT 제 목(Title): 바로크 시대의 악곡 형식 2 * 모음곡 (Suite) : 바로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악곡 중 하나입니다.조곡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지요.모음곡에서는 몇개의 소곡, 즉, 프렐류디움(Praeludium),알르망드(Allemande),쿠랑트(Courante),사라방드(Sarabande) 이외에도 가보트(Gavotte),미뉴엣(Menuet),폴로네이즈(Polonaise)등의 곡을 배열 하기도 했으며, 각 무곡에는 대개 더블(Double)이라는 장식적 변주가 붙었습니다. 바로크 초기에는 주로 류트나 기타를 위한 모음곡들이 많이 쓰여졌으나17세기에 들어와서는 쳄발로나 클라비코드와 같은 건반악기들을 위한 모음곡들이 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예를 들어보자면, 쳄발로 파르티타 7곡(파르티타는 이탈리아어로 원래 변주곡이라는 뜻이었는데, 17세기에 독일에 들어와서 주로 `모음곡'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여기에서는 파르티타도 모음곡에 포함시켜서 설명하겠습니다...) 을 작곡한 바하의 곡이나, 헨델의 쳄발로 조곡 15곡을 비롯해서 독일의 프로베르거,파헬벨,쿠나우 등이나 영국의 퍼셀, 프랑스의 라모,쿠프랭등의 쳄발로 모음곡들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바로크 후기에 들어와서는 관현악을 위해 쓰여진 모음곡도 많아 졌는데, 바하의 관현악 모음곡 4개 BWV 1066-1069, 헨델의 관현악 조곡 `수상음악', `왕궁의 불꽃놀이', 텔레만의 리코더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a단조가 대표적인 곡들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