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미친게이 (......) 날 짜 (Date): 2003년 8월 1일 금요일 오전 12시 35분 42초 제 목(Title): 스테어 얘는 왜 끼는거야? 립싱크 가수나 계속 좋아할것이지.. 다른 사람들 글 쓰는거 전혀 이해도 못하면서 말야.. 콘서트나 다품종 소량생산이 대안이 될 수 있을까? 글쎄다.. 콘서트야 어짜피 돈이 되는거니까.. 수익금 자체도 엄청나고 가수로서는 음반홍보도 괴는 거라서 꿩먹고 알먹고.. 미국의 콘서트는 음반사에서 주최하는게 아니라 콘서트 기획회사들이 주최하고 음반사는 스폰서로 나서는 형태를 띄기 때문에 실제 으반사의 수익과는 언제나 별개로 존재.. 조지마이클의 경우도 소니와 소송할때 음바은 못냈지만 콘서트는 꾸준히 한걸 보면 알 수 있음.. 저작권 역시도 음반취입에는 저작권을 따르게 되지만 콘서트에서는 그 누구의 곡을 불러도 아무런 저작권 문제가 안생긴다는. 물론 그 공연을 영상이나 음반으로 발매한다면 또 다른 문제이겠지만.. 다품종 소량생산은 한마대로 멍멍이 짖는 소리라고 생각함. 휘트니나 마이클잭슨이 왜 위대한 가수라고 음반업계에서 존경받냐면.. 그네들은 음반을 아주 적게 내면서 음반 한장당 아주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기 때문.. 음반 산업에서 만일 어떤 가수가 앨범 한장당 100만장씩 천만장을 판 경우와 다른 가수가 500만장씩 2장ㅇㄹ 내서 천만장 판매한 경우 판매량 토털은 똑같지만 당연히 후자의 경우가 더 대단한 가수로 음반회사와의 협상에서 유리하다는.. 대량생산이 cd의 기본인데 다품종 소량 생산은 한마디로 말해서 음반사에게 장사 하지 말라는 말이나 다름 없음.. 국내야 워낙 불경기니까 그렇게라도 살아야 겠다는 생각에 찍어내는 것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