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usic ] in KIDS 글 쓴 이(By): imnot (반이정) 날 짜 (Date): 2003년 8월 1일 금요일 오전 01시 56분 20초 제 목(Title): Re: 마이클 쉥커 완전 Ozzy 팬이시넹. 저도 한때 메틀 꽤 들었는데, 하도 Ozzy에 대한 과장된 소문도 많고 그래서, 직접 음반을 구해들으니깐, 전 사실 좀 별로더군요. 그래도 Ozzy의 공식초기 음반이랑 Black Sabbath시절 음반은 거의 다 사모았는데, (세간의 평가와는 반대로) 저는 BS 시절에도 R.J. Dio가 보컬일 때가 더 좋더군요. 좀더 고딕적이라고 할까 분위기가. Randy에 대해서도, 원체 그 양반이 요절을 한데다가 다리가 불편한 기타리 스트여서 그런지, 혹은 Dee란 명곡 때문인건지, 그도 아니면, 제가 악기를 전혀 다룰 줄 몰라서, 좋은 연주에 대한 공감을 못해서인지, 왜 그렇게 Randy에 대해 신화화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유독 어떤 점이 그런건 지 좀 차근히 설명 ^^;; 해주실 분?! * 시각 이미지를 공부하는 것이 업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릴때도 지금보면 무척 유치하지만, Ozzy의 2집(Diary of Mad Man>이랑 3집 <Bark at the moon> 을 오리지널 판으로 사려고 몇년을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더욱이 CD자켓 은 원체 비주얼이 작기때문에, LP 판으로 사려고 음반가게를 얼마나 뒤졌는지 몰라요. -=> 결국 2집은 CD로 , 3집은 LP로 구했죠. ** Randy 얘기 나온김에 하나 더. <Bark at the moon>에서는 일본혼열 기타리 스트, (이름이 Jake lee 던가????)가 연주하잖아요? 그 양반은 어케 들 생각 하시는지? 전 Bart at the moon의 기타 사운드가 더 '하드'하고, '스피디'해서 좋던데.... ban E jung http://dogstylis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