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seokwon (화성인) 날 짜 (Date): 1997년11월29일(토) 13시21분18초 ROK 제 목(Title): Re: Re: 나의 불우했던... 병우야, 좀 길게 써 다오... 네 표현이 너무 시적 이어서 내 모자른 두뇌로는 부연 설명이 더 필요할 것같다.... 어쨌든 잘 살고 있는 것같아 반갑구나. 시카고 불스가 또 졌다. 그저께 NCAA 농구에서 애리조나가 듀크한테 지는 것이 내 자람대로 되길래 뭔가 일이 풀리는가 했더니 (앨리조나 대학에 전혀 감정 없구, 그냥 작년에 우승했으니 언더도그에게 그냥 약간의 응원 을 보낸 것임) 역시 안 되는군...... 자람 - 바람 앨리조나 - 애리조나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