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in KIDS 글 쓴 이(By): seokwon (화성인) 날 짜 (Date): 1997년11월09일(일) 07시00분18초 ROK 제 목(Title): 짺E: 간밤의... 나도 비슷한 유혹을 어제 저녁느꼈던 것같군요. 매주 주말이면 TNT에서 NBA 더블헤더라고 해서 두 경기를 연속으로 방영해 주는데 안 볼려고 정말 노력했습니다. 다음주에 시험에다 그 � 다음주 학회 등등으로 눈이 깜깜한데 정신차려야 한다고 자꾸 다짐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자꾸 생각하면 할수록 예전에 고등학교나 대학시절의 제 자신이 믿어지지 않습니다......한때는 정신력과 투지가 불탔었는데...이렇게 나른해지고 게을러지다니.. 어쨌든, 마이티판에 못낀게 아쉽군요. 그거 중학교 때 담임선생님께 배운지 미국오기 전까지 많이 했었는데. 그거 같이 했던 친구들이 그립다. 제환아, 그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