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T ] in KIDS 글 쓴 이(By): BeATrice (프리시아) 날 짜 (Date): 1997년07월13일(일) 12시24분33초 KDT 제 목(Title): Re: 지독하게 외로울 때.. 오 마이 가아드으~ 하이 마드모젤~* 여기서 만날줄 꿈에도 모랐읍니다. =) ㄹ 프리시아인가 하는 인간은 잘지낸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잘지내시죠? 흠...흠... 그런데.. 안타깝게.. 제가 님의 눈에 눈물날 일을 저질렀단 말입니까? 남의 눈에 눈물내면 제눈에서 피눈물 날줄 알으라는데... =(....쩝쩝... 저의 죄를 다 어찌하오리까? (그런데. 내가 언제 아저씨라구 그랬지? 전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요.... ^^) 아무튼 멋쨍이 마드모젤님을 여기서 뵈오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겠읍니다. 만수무강 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빌겠읍니다. 첨 지나가든 나그네... * 에구.. 이보드에 주책을 부려 죄송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십사~ ** 제 단골새인 노랑새가 요즘에 안오네요...저기 위에 계획에 차질이 생긴듯... |